박은영 출산, 유산 아픔 딛고 3일 밤 득남...소속사 "2.9kg 남아 출산"
박은영 출산, 유산 아픔 딛고 3일 밤 득남...소속사 "2.9kg 남아 출산"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1.02.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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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출산의 기쁨을 맞았다.

박은영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4일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3살 연하의 남편 김형우 씨와 결혼한 박은영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결혼 생활과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아내의 맛' 합류 당시 박은영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는 동시에 유산의 아픔이 있었다는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그리고 드디어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하며 엄마가 된 것.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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