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드라마 ‘99.9 ~형사 전문 변호사~’의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드라마 ‘99.9 ~형사 전문 변호사~’는 99.9퍼센트 유죄 확정 사건에 남겨진 0.1%의 가능성을 걸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변호사의 이야기이다.

‘99.9 ~형사 전문 변호사~’는 시즌 2까지 방영된 인기 드라마로, 약 3년 만의 속편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마츠모토 준은 변호사 ‘미야마 히로토’로, 법률 사무소의 형사재판 담당팀에서 활약하며 말장난을 좋아하는 독특한 성격의 역할을 맡았다.

형사재판 담당팀의 팀장 ‘사다 아츠히로(카가와 테루유키)’와의 케미는 드라마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이번 영화에서도 또 한 번의 케미를 만날 수 있다. 

‘99.9 ~형사 전문 변호사~’는 3명의 주인공으로 시즌 1에서는 배우 ‘에이쿠라 나나’가, 시즌 2에서는 배우 ‘키무라 후미노’가 출연했으며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배우가 마츠모토 준, 카가와 테루유키와 호흡을 맞출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2020년 6월 28일 날을 마지막으로 운영되지 않았던 ‘99.9’ 공식 계정이 이번 달 2월 16일(화) 갑자기 ‘98.0’부터 카운트다운 글이 게시되더니, 17일(오늘) 영화 소식을 전했다.
앞으로 영화와 관련된 소식은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