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김유진 결혼, 코로나 여파로 두차례 연기...지난 3월 21일 결혼식 올려
이원일 김유진 결혼, 코로나 여파로 두차례 연기...지난 3월 21일 결혼식 올려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1.04.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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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원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이원일 셰프, 김유진 PD가 지난 3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원일, 김유진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례는 이들의 만남을 주선한 이연복 셰프가 했다.

당초 이원일, 김유진은 지난해 4월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같은 해 8월로 날짜를 미뤘다.

이원일, 김유진은 코로나19의 확산세에 한차례 더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에 두 사람은 지난 3월에야 예식을 치르게 됐다.

이원일, 김유진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했다. 그러나 김유진이 학교폭력 가해 논란이 휩싸이며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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