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정아, 태명은 블랙핑크 제니...제니 양 이해해줄 거죠?"
'둘째 임신' 정아, 태명은 블랙핑크 제니...제니 양 이해해줄 거죠?"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4.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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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둘째 태명을 공개했다.

22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축하해줘서 감사하다”며 둘째 딸 임신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정아는 “그런데 어떤 분이 이 딸 결과가 바뀔 수도 있다는데, 그런 건가요? 저는 우리 선생님을 믿는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아가 태명을 제니라고 짓고 싶다”며 “여러분들이 아시는 블랙핑크 제니 맞다. 너무 애교 많고 이쁘지 않으냐. 제가 또 엄청 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아는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제니 양 이해해줄 거죠? 블랙핑크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 팀을 탈퇴한 뒤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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