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운형빈 부부, 아빠 쏙 빼닮은 둘째 딸 얼굴 공개
정경미 운형빈 부부, 아빠 쏙 빼닮은 둘째 딸 얼굴 공개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1.04.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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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40)가 남편 윤형빈(41·사진 오른쪽)을 쏙 빼닮은 둘째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형빈 아닙니다! 윤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딸 윤진양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나도 모르게 형부하고 불렀’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다른 누리꾼들은 “아빠랑 붕어빵”, “정말 윤형빈님을 낳으셨네”, “유전자의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2’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부부는 최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휘순, 천예지 부부의 도움을 받아 둘째 딸 윤진양의 백일잔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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