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고액 기부자, 아너 소아이어티 회원 됐다...코로나 피해자 위해 1억원 기부
웬디 고액 기부자, 아너 소아이어티 회원 됐다...코로나 피해자 위해 1억원 기부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1.05.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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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아이어티 회원이 된 사실이 밝혀졌다.

14일한 매체는 "웬디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웬디는 지난 해 2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면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자격을 충족했다. 이후 사랑의 열매로부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제안을 받았으며 최근 가입을 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관계자는 "사랑의 열매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 기부자의 모임이지만 단순히 기부했다는 사실 만으로 회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웬디 씨에게 지난 해 가입 제안을 드렸고 최근 결정이 이뤄져 4월말 가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웬디는 지난 달 5일 첫 솔로앨범 '라이크 워터'를 발매했다. 전 세계 3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 국내 여자 솔로 가수 앨범 사상 최고의 기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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