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그알' 손정민 편 시청 후 남긴 글에 비판...다들 정도껏 좀 하시죠
이상아, '그알' 손정민 편 시청 후 남긴 글에 비판...다들 정도껏 좀 하시죠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1.05.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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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이상아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 후 글을 남겼다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상아는 31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반응하나?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허위 과장 가짜 뉴스들을 난무하는 너튜버들. 이거 정리들 안되나요? 다들 정도껏 좀 하시죠.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페이스북 유저가 이상아의 기사를 공유하며 "허망하긴 뭐가 허망해. 그럼 뭐 친구한테 살해당한 거였어야 허망하지 않은 일이냐?"라고 비판한 글 캡처본이 담겼다.

앞서 이상아는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에 대해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 후 SNS에 "제발 빨리 사건이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 큰 내용이다.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사건"이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한 누리꾼이 "'그알'에서는 대략 결과를 냈다. 안타깝다"고 댓글을 남기자 "참 이것이 진실이라면 정말 허망하네요"라고 답했다.

이에 한 페이스북 유저는 이상아의 허망하다는 말을 비판했고, 이상아는 이를 공개하며 멈춰줄 것을 경고했다.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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