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이사,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이사 근황 전해
박수홍 이사,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이사 근황 전해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6.03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와 이사를 간다고 전했다.

 2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성품 좋으신 집 주인 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라고 말하였다.

 박수홍은 "집주인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쁩니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4월 친형 박진홍을 고소했다. 이에 친형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다음은 박수홍 글 전문.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 성품 좋으신 집주인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 집주인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쁩니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