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다음 타깃, 가세연 측 전지현 한예슬 이어 김준희 폭로 예고
김준희 다음 타깃, 가세연 측 전지현 한예슬 이어 김준희 폭로 예고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1.06.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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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 발 연예인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가세연이 방송인 김준희 남편 관련 폭로를 예고하자 김준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날 가세연 방송에 출연한 김용호 전 연예기자는 다음 방송에서 김준희 남편에 관한 얘기를 공개하겠다며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간 삶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피해자가 있냐"고 질문했고 이에 "당연히 있다"고 대답했다.

김용호는 "김준희 부부는 잘살고 있다. 가수 지누와 이혼한 지 12년 만에 연하 남편과 재혼했다"며 "남편이 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김준희와 같이 쇼핑몰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준희 인스타그램 가서 '남편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어요? '라고 물어봐라. 김준희가 남편을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폭로를 예고했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1994년 가수로 데뷔해 가수 지누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결혼했다. 그러나 2008년에 성격 차이를 사유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20년 5월 두 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 이후 김준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고, 아직 별다른 공식 입장은 없는 상황이다.

한편 가세연은 배우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이 별거 중이라며 이혼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전지현 소속사 측은 "이혼설 및 별거설 관련한 루머는 그 어떠한 내용도 사실무근이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루머를 제기한 가세연은 전지현 측의 반박에 "잘살고 있답니다"라는 말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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