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박명수 돈 봉투, "출산 후 라디오를 같이 했는데 끝나고 봉투를 주더라"
사유리 박명수 돈 봉투, "출산 후 라디오를 같이 했는데 끝나고 봉투를 주더라"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1.06.12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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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출산 후 박명수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밝혔다.

11일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제 여사친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명수가 10년지기 친구 사유리와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박명수씨는 츤데레다. 앞에서는 차가운데 속은 되게 따뜻한 남자"라고 밝혔다.

이어 "출산 후 라디오를 같이 했는데 끝나고 봉투를 주더라. '이게 뭐지?' 했는데, 열어보니 상상 이상의 금액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손이 떨렸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얼마 주셨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말도 못 하게 많이 주셨다. 그 돈으로 보행기도 샀다. 나머지는 (아들 젠을 위해) 저축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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