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신촌 소재 빌딩 매입...31세에 이룬 건물주 꿈
솔라, 신촌 소재 빌딩 매입...31세에 이룬 건물주 꿈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08.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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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마마무 솔라가 건물을 구입하며 건물주가 됐다.

9일 법원 등기부열람시스템에 따르면 그룹 마마무 솔라는 지난 1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이면도로에 있는 건물을 사들였다.

1990년에 지어진 대지 221.80㎡, 연면적 567㎡의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신촌역 도보 3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 투자 가치가 높은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솔라가 45억원에 매입했으며, 6월 잔금을 치르고 등기를 이전받았다.

솔라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다. 300만명 이상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솔라는 과거 한 방송에서 "유튜브 구독자는 수익에 상관이 없고 뷰가 많이 나와야 되는데 난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게 아니다. 한달에 진짜 수익이 많을 때는 1억"이라고 유튜브 수익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1991년생인 솔라는 매력적인 음색과 무대매너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성공을 거뒀고,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는 구독자수 약 327만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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