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독도 NFT 작품에 이름 새겨지길 바라는 스타' 1위... 인기 식지 않아
임영웅, ‘독도 NFT 작품에 이름 새겨지길 바라는 스타' 1위... 인기 식지 않아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08.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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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기준 20.82%의 높은 지지율... 뒤바뀔 확률 없나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1일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에 따르면 임영웅은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의 국민 참여형 댓글 이벤트 투표에서 1위를 수성했다.

'독도 NFT 기부 캠페인' 투표 중간 집계 결과, 임영웅은 1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투표율 20.82%를 기록해 당당히히 1위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어 2위는 김호중(15.94%), 3위는 이찬원(9.64%), 4위는 영탁(4.68%), 5위는 박서진(3.17%), 6위는 블랙핑크(1.96%), 7위는 방탄소년단(1.88%), 8위는 손흥민(1.76%), 9위는 아이유(1.13%), 10위는 이민호(1.11%) 순이었다.

해당 응모는 7월 1일부터 시작해 8월 15일까지 엔버월드 SNS에서 이어진다.

엔버월드는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댓글 참여를 통해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을 '독도의 첫 NFT 작품'에 새길 방침"이라고 전했다.

NFT 작품에 이름이 새겨지는 전 세계인 815명에게는 최초로 독도 NFT 작품의 저작권이 주어지는 것이다

'독도 NFT 작품' 공개는 8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작품 경매는 8월 18일 오후 6시부터 8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국내외에서 동시에 온라인 경매로 진행된다.

또한, 경매 수익금은 "독도 인식 재고와 독도 수호를 위한 젊은 세대 양성을 위해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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