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 이혼 소송, 블랙스완 활동 당시 유부녀 사실도 알려져
혜미 이혼 소송, 블랙스완 활동 당시 유부녀 사실도 알려져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08.18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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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그룹 블랙스완 출신 혜미가 현재 이혼 소송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룹 블랙스완 출신 혜미가 이혼 소송 중이다. 활동 당시 유부녀였다는 사실까지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SBS연예뉴스는 혜미가 그룹 활동 당시 이미 결혼을 한 상태였으며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가정 파탄의 책임이 혜미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 이어 디스패치도 혜미가 지난해 말부터 A씨와 갈등을 겪었으며 가출을 시작하다 올해 4월 집을 나갔다고 보도했다. 혜미는 반대로 A씨에게 책임을 물으며 맞소송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의 선종문 변호사는 동아닷컴에 혜미와 A씨가 지난해 6월 혼인신고 했다고 설명하면서 “A씨가 이달 초 혜미를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혜미의 맞소송과 관련해서는 “소장을 받은 바 없다.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그룹 라니아 멤버로 데뷔한 혜미는 지난해 10월 일부 멤버들과 함께 그룹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했다. 하지만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혜미는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그룹을 탈퇴했으며 회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됐다. 혜미의 피소 여파로 블랙스완은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이달 완전체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한편, 혜미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전속계약 마무리 된 이후 혜미와 따로 연락하고 있지 않다. 우리도 답답한 마음”이라며 “혜미의 결혼을 알았다면 그룹에 합류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당황스러워했다.

그룹 블랙스완 출신 혜미가 이혼 소송 중이다. 활동 당시 유부녀였다는 사실까지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SBS연예뉴스는 혜미가 그룹 활동 당시 이미 결혼을 한 상태였으며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가정 파탄의 책임이 혜미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 이어 디스패치도 혜미가 지난해 말부터 A씨와 갈등을 겪었으며 가출을 시작하다 올해 4월 집을 나갔다고 보도했다. 혜미는 반대로 A씨에게 책임을 물으며 맞소송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의 선종문 변호사는 동아닷컴에 혜미와 A씨가 지난해 6월 혼인신고 했다고 설명하면서 “A씨가 이달 초 혜미를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혜미의 맞소송과 관련해서는 “소장을 받은 바 없다.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그룹 라니아 멤버로 데뷔한 혜미는 지난해 10월 일부 멤버들과 함께 그룹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했다. 하지만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혜미는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그룹을 탈퇴했으며 회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됐다. 혜미의 피소 여파로 블랙스완은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이달 완전체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한편, 혜미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전속계약 마무리 된 이후 혜미와 따로 연락하고 있지 않다. 우리도 답답한 마음”이라며 “혜미의 결혼을 알았다면 그룹에 합류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당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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