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용"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34번째 생일을 맞은 그는 '818'이란 숫자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찍은 뒷모습 사진을 올려 생일을 자축했다.
또 파란색 꽃 사진과 함께 '8월 18일 수요일 8시 18분'이 표시된 휴대폰 화면을 캡처해 생일을 기념했다.
팬들은 "덕분에 이번 달 내내 행복해" "생일 축하해요" "넘 귀엽지용. 생일 축하해" 등의 댓글을 달아 지드래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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