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혼자 된 지 7, 8년 정도...아이 없어 난자 저장 해 놔야하나 고민"
서동주, "혼자 된 지 7, 8년 정도...아이 없어 난자 저장 해 놔야하나 고민"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8.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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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서동주가 난자 냉동을 고민 중이라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서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사실 저도 혼자 된 지 좀 됐다. 7, 8년 정도"라며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김나영은 "제일 선배님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주변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면 기운도 난다"라며 "전 아이가 없으니까 난자를 저장 해놔야 한다 이런 고민도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서동주는 "농담으로 했던 말이다. 엄마보다 서류상 먼저 이혼했다. 그래서 '이혼 선배다'라고 했던 적이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서동주는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엄마가 엄청 힘들어했다. '내가 선배니까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했다"라고 말해 진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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