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액션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9월 8일 개봉
킬링 액션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9월 8일 개봉
  • 황정민 인턴기자
  • 승인 2021.08.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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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포스터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포스터

[스타인뉴스 황정민 인턴기자] 액션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개봉을 9일 앞두고 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이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한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끌어 갈 캐릭터 '샘'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만지>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카렌 길런'이 맡는다. 그리고 샘의 엄마이자 레전드 킬러라고 불리는 인물 '스칼렛'은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나 헤디'가 연기한다. 이외에도 킬사부일체 3인방 캐릭터 '애나'역으로는 '안젤라 버셋', '매들렌' 역에는 '칼라 구기노', '플로렌스' 역은 '양자경'이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킬러들의 액션과 더불어 창의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여성 액션 영화의 힘을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데드풀 2>와 <논스톱> 제작진이 영화에 참여하면서 다채로운 액션 역시 기대할 만한 요소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의 감독은 <늑대들>로 전 세계인들의 호평을 받은 나봇 파푸샤도가 맡았다. 영화는 북미에서 R등급을 받았으며 국내 역시 폭력성과 공포의 높은 수위로 인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9월 8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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