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최정윤이 귀여운 딸의 주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오후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과자도 팔아버렸니?엄마비상간식인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정윤의 귀여운 딸 근황이 담겨 있다. 딸은 야외에서 테이블을 예쁘게 꾸며놓고 롤플레잉을 즐기고 있다.

최정윤은 "이렇게 세팅해주는 스태프는 누구냐"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녀 사랑이 가득 느껴진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2016년 11월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 특히 최근엔 방송에서 독박 육아 중이라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현재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파티-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