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가수 조성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31일 소속사 아프로뮤직 측에 따르면 조성모의 아버지 조춘윤 씨가 이날 오전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빈소는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월 2일 엄수된다.
조성모는 1998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투 헤븐(To Heaven)' '가시나무' '아시나요'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 2010년에는 배우 구민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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