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용명 화장품 광고모델 '파격적' 발탁
개그맨 김용명 화장품 광고모델 '파격적' 발탁
  • 오예솔 인턴기자
  • 승인 2021.09.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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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다.

김용명은 tvN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빅 리그'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최근 김용명이 여장을 하고 올린 셀카가 SNS에서 '현실 고증 셀카'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밈'으로 떠올랐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의 신규 캠페인 'LI 이펙터 감초줄렌'의 광고모델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간 감초로 변신하며 사랑스럽고 코믹한 분위기를 뽐냈다.

잇츠스킨은 이벤트로 김용명 포토 카드와 디지털배경화면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명은 지난 4일 방영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자신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만화가 주호민, 배우 마동석 등 기존 화장품 브랜드 광고와 차별화된 광고모델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김용명의 화장품 모델 발탁으로 색다른 광고 연출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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