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장동건의 아내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 데이트를 했다.

고소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껌딱지 설이랑 데이트"라며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검은 블라우스에 데님 스커트로 센스있는 캐주얼룩을 입었고, 딸은 컬러풀한 스커트로 멋을 냈다. 고소영은 센스있는 패션과 함께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2010년 아들을, 2014년 딸을 각각 얻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휴식기를 갖고, 주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