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김희선이 송혜교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16일 김희선은 "얼굴도 예쁘고 마음까지 예쁜 완벽한 혜교♥ 당 충전해서 더 열심히 촬영할게! 사랑하는 동생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단정하게 묶은 머리 스타일과 파란색의 점프슈트 차림으로 커피차 앞에서 투명한 컵에 담긴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결점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작은 얼굴에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뷔했을 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르지? 지금이 더 예쁜걸", "세상에 너무 예뻐요", "예쁜 분 옆에는 예쁜 분", "예쁜 사람들의 우정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남기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tvN 예능 '우도 주막'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