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정예은 인턴기자]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김용준은 19일 MBC ‘구해줘! 홈즈’에 복팀의 인턴 코디로 출연해 가수 신지와 함께 정년 퇴임으로 인생 제2막을 맞이한 아버지와 의뢰인 딸이 함께 거주하기 위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 나섰다. 의뢰인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신축 매물 혹은 관리가 편한 집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전세 혹은 매매 6~7억 원대였다.

김용준은 신지와 함께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소개했다. 신지는 해당 매물이 코디들의 워너비를 하나씩 갖추고 있다면서 집의 이름을 ‘모두의 워너비 하우스’라고 지었다. 이어 김용준이 신지와 함께 상황극을 하는 상황에서 노래를 부르자 이를 지켜보던 붐이 “노래는 감미로운데 눈이 조금 무섭다”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김용준은 최근에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며 “아직 부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붐이 “어쩐지 어색하더라”며 다시 한 번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