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을 위해 수술실로 향했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요. 사랑해유"라는 문구와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출산을 위해 수술실에 들어가고 있다. 황신영은 마스크를 쓰고 병원복을 입은 채 누워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 23일 출산을 위해 입원했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당시 "35주 만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가들 몸무게도 많이 컸대요. 첫째 1.9kg, 둘째 2.2kg, 셋째 2.5kg"이라고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황신영은 자신의 바람대로 35주를 채우고 만출하게 됐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신영의 순산과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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