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당구 실력도 수준급 "아버지 당구 700...아버지에게 전수 받아"
임영웅, 당구 실력도 수준급 "아버지 당구 700...아버지에게 전수 받아"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1.09.29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뛰어난 당구 실력을 뽐냈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당구장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멤버들은 각자 다른 멤버들이 당구장에서 할 행동들을 예측했다. 임영웅은 '정동원이 큐대를 가장 먼저 잡을 것이다'라고 예측, 적중했다.

김희재는 '장민호는 당구장에서 훈수를 둔다'라고 예측했고, 정확히 들어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아버지가 당구 700이었다더라"라며 아버지에게 전수받은 당구 능력치를 활용했다. 그는 2연속 득점에 자신감이 급상승, '웅 선생의 당구 교실'이 열렸다. 임영웅은 총 3득점에 성공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