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살라메, 윌리 웡카 영화 주연으로 발탁 ... “긴장감은 싫지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티모시 살라메, 윌리 웡카 영화 주연으로 발탁 ... “긴장감은 싫지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 최민희 인턴기자
  • 승인 2021.10.12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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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으로서의 기대감 표명 ... SNS 계정으로 영화 촬영장 사진 최초 공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조니 뎁 주연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로얄드 달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1971<초콜릿 천국>으로의 영화화를 시작으로 2005년 우리가 알고 있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거쳐, 주인공 월리 웡카의 공장 설립 이전 스토리를 담아 2023년 개봉 예정이다.

▲ 사진 = 티모시 살라메 인스타그램 계정 (@tchalamet)

'티모시 살라메’(Timothée Chalamet)를 주연으로 한 이 영화의 가제는 <Wonka>, 영화 <패딩턴>을 연출한 폴 킹이 감독을 맡은 뮤지컬 판타지 영화이다. 티모시 살라메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영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 사진 = BBC

월리 웡카를 상징하는 하얀 피부와 모자를 완벽하게 표현한 원작의 팬은 물론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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