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들 공개, 7살 준후 모습에 랜선 이모와 삼촌들 마음 심쿵
이병헌 이민정 아들 공개, 7살 준후 모습에 랜선 이모와 삼촌들 마음 심쿵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1.10.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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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스타배우 부부 이병헌 이민정의 근황이 큰 화제를 모았다.

14일 한 갤러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KIAF 2021 10월 13일 VVIP 프리뷰 #DIEGALERIE 부스 앞에서 만난 만난 반가운 이민정 이병헌 부부♥"라는 글이 게재됐다.

갤러리 측은 "매해 키아프에서 보게 되는 이 부부는 변함없이 예술을 사랑하고, 젊고, 건강해 보인다~ 이 부부 세상 부럽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눈부신 비주얼 케미를 뽐냈다. 특히 올해로 7살 된 아들 준후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준후는 엄마 이민정의 손을 꼭 잡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훌쩍 큰 준후의 근황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또 사랑스러운 가족의 일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이런 달달한 부부도 없었다 너무 멋집니다", "대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이병헌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 지었고,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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