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 커플 유튜브 중단 선언..."당분간 혼자 운영하겠다"
개그우먼 이세영, 커플 유튜브 중단 선언..."당분간 혼자 운영하겠다"
  • 정예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0.16 0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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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세영 인스타그램
출처: 이세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당분간 혼자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4일 이세영은 영평티비를 통해 '영평티비의 앞으로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짧은 공지 영상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당분간은 영평티비를 저 혼자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잇페이짱(남자친구)에게 나쁜 일이 생겼거나 건강이 안 좋아지거나 하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커플 유튜브를 중단한)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영상을 통해 말씀드릴 생각"이라며 "빈자리 부족함 없이 더 재미있고 웃긴 영상으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상 속 이세영이 다소 수척해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나자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 "결별한 것 같다" 등의 추측부터 "남자친구가 비자 만료로 인해 일본으로 가는 것 같다" 등 누리꾼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한편 영평티비는 2018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운영된 커플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구독자 약 3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커플 몰래카메라 콘텐츠, 먹방 콘텐츠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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