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 작가 된다... 11월 16일 개인전 개최
배우 하연수 작가 된다... 11월 16일 개인전 개최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0.21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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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 전시회 그림 일부 공개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배우 하연수가 작가가 된 소식을 전했다.

21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연수가 직접 그린 여러 장의 그림을 촬영한 것이었다.

하연수는 "기쁜 소식 전합니다. 다가오는 11월 16일, 제가 신진 작가의 길로 첫발을 내딛습니다"라는 글을 작성하며 작가가 되었음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홍대 상상마당에서 첫 개인전을 열게 되었어요. 진행 중인 러프한 드로잉들 살짝 올려봅니다"라고 하며 전시회 날짜를 알렸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귀한 발걸음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댓글로 "너무 멋있어요. 축하드려요", "마지막까지 파이팅. 언제나 최고야", "언니 꼭 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가가 된 그녀를 축하해주며 응원했다.

하연수는 2013년 데뷔 이후 '감자별', '전설의 마녀', '리치맨'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8년 이후로는 작품활동 대신 예능만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의 3년간의 연기 공백이 작가 준비 때문이 아니었는지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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