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라디오스타 출연 확정, 66년째 연예계 현역다운 입담 기대
송해 라디오스타 출연 확정, 66년째 연예계 현역다운 입담 기대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1.11.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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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아버지이자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일 MBC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송해는 지난주 ‘라스’ 촬영을 마쳤다. 그가 출연한 방송은 11월 중 방송된다.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가 된 송해는 ‘라디오스타’에 출연자 중 최고령이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한 송해는 66년째 연예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1988년 5월부터 KBS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송해는 11월 중 그의 일생을 담은 영화 ‘송해 1927’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 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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