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정동원이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다.
1일 정동원은 지난 주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앞서 보도된 국내 최고령 MC 송해가 출연하는 회차에 함께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정동원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하게 됐다. '전국노래자랑' MC인 송해 씨와의 지난 인연으로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말했다.
앞서 정동원은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신동으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스터트롯'을 통해 지금의 인기를 얻은 후 KBS2 '불후의 명곡' 송해 편에 출연해 영탁과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은 1일 오전 오는 26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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