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운세로펌, 홍카페, 사주천궁 등 전화상담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인한 것이 주된 이유로 오프라인 서비스들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고민상담도 언택트(비대면)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화로 상담 가능한 업체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것도 주된 요인이며, 최근에는 유명 예능프로그램에서 배우가 전화상담을 통해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나와 이슈가 되기도 했다.
따라서 코로나19 확산세에 ‘언택트’가 각광받게 되는 만큼 이제 고민상담을 전화로 하려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짝사랑과 재회, 이별, 결혼 등 연애와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 취직, 이직, 매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조언이 필요한 많은 고객들이 비대면 전화상담 서비스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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