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런닝맨 조퇴, SNS "갑자기 천식이 올라와서 촬영을 중단" 조퇴 상황 설명
허니제이 런닝맨 조퇴, SNS "갑자기 천식이 올라와서 촬영을 중단" 조퇴 상황 설명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11.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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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런닝맨' 조퇴 이유와 함께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허니제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런닝맨 재밌게 보셨나요? 런닝맨이라니…! 너무 좋아! 너무 학수고대하고 기대를 했던 탓인지 갑자기 천식이 올라와서 촬영을 중단하게 되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녹화를 마치지 못하고 조퇴를 하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대 많이 하셨을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런닝맨 제작진분들과 출연진분들께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친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덧붙여 허니제이는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이 최우선!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건강관리 잘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며 "저 완전 완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당"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스트릿 휴먼 파이터'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허니제이, 아이키, 리정, 모니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이날 허니제이는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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