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남편 김동성 불륜 루머 불거지자 "아니다"라고 발끈
인민정, 남편 김동성 불륜 루머 불거지자 "아니다"라고 발끈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11.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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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인민정이 남편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불륜 루머가 불거지자 “아니다”라고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인민정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1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채널A) 관련 기사와 커뮤니티 반응을 캡처해 올리며 “TV에 (언급된) 메달리스트는 오빠가 아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 방송에서는 금메달리스트인 운동선수 남편이 ‘국민 사랑꾼’ 이미지를 얻었으나 합숙을 핑계로 문란한 생활을 일삼고 아내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MC 안선영은 “저 남편이 누군지 자꾸 연상된다. 이전에 실제 호텔에서 새벽에 드라마 촬영 중 유명한 스포츠 스타가 웬 여자분과 어깨동무를 하고 나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운동선수가 김동성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아내 인민정이 “김동성 아닙니다”라고 일축한 것이다. 그러면서 남편 김동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동성은 2018년 전 부인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했으며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아빠의 이름을 공개한 온라인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올라오기도 했다. 이후 김동성은 지난 5월 인민정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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