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가 결혼 28주년을 맞이했다.

19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하희라와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게시하며 "11월 20일, 결혼 28주년 감사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보여주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그는 "희라 씨 덕분에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수종은 28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며 이상적인 남편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희라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28주년 결혼 기념 최고의 선물이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의 부부의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