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준결승에 진출할 최종 14인이 탄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1부 15.196%, 2부 14.336%(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부 13.3%, 부 12%보다 상승한 수치로, '국민가수'는 5주 만에 15%를 돌파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콘서트'의 '무쌍마초' 팀이 2라운드 관객 점수까지 합산한 최종 1위를 차지했고, '무쌍마초' 다섯 멤버 전원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어 마스터들의 길고 긴 회의 끝 김유하, 김동현, 이솔로몬, 박창근, 김영흠, 김성준, 김희석, 임한별, 이병찬까지 9명의 추가 합격자가 더해진, 총 14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확정됐다.
'국민가수'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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