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연애할 때 홍현희 카드 사용한 적 없어... "홍현희 자체가 좋았기 때문"
제이쓴, 연애할 때 홍현희 카드 사용한 적 없어... "홍현희 자체가 좋았기 때문"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1.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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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3년 됐는데도 여전히 사랑 가득... 케미 폭발 부부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제이쓴이 연애 시절 홍현희가 준 카드를 사용한 적 없다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저는 연애를 할 때마다 (연인에게) 카드를 하나씩 줬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하를 많이 만나다 보니 강한 척하고 싶었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제이쓴은 "이런 얘기를 들어도 질투 나지 않는다. 이제 제 사람"이라며 아내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었다.

제이쓴도 연애 시절 홍현희의 카드를 받았다고 밝히며 "저는 카드를 받았을 때 '이게 무슨 의미지'라고 생각했다. 카드를 한 번도 쓴 적이 없다"고 했다. 

"카드로 환심을 사는 것보다 그냥 홍현희 자체가 좋았다. 그래서 결혼까지 오게 됐다"고 하며 아내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다른 사람들은 교통카드라도 썼는데 제이쓴은 안 썼다. 이게 인연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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