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한미녀 맞아? 파격적인 김주령의 화보
'오징어 게임' 한미녀 맞아? 파격적인 김주령의 화보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1.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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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다음 작품은 '공작도시', 다음 달 8일 방영 예정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배우 김주령이 에비뉴엘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할을 맡아 인기가 급상승한 배우 김주령은 27일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주령은 레드 색상의 셔츠와 점프 슈트, 실크 드레스 등 화려한 의상들을 입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전작 '오징어 게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녀의 과감한 패션과 포즈에 사람들은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12월을 맞이해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김주령은 "올 한 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는 그 사실만으로 이미 큰 선물을 받은 셈이다. 팬데믹 시대에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소소한 일상이 모두가 꿈꾸고 바라는 선물 아닐까 감사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겠다"라고 답하며 배우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표했다.

그녀는 또한 12월 8일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과묵하고 충성스러운 비서 '고선미' 역할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촬영이 한창일 때 '오징어 게임'이 공개됐다. 너무나 대비되는 두 캐릭터를 보며 스태프들이 재미있어하더라"라고 전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진행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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