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만삭 근황, 라디오 진행 중 "여차하면 순산할 수 있다”
이지혜 만삭 근황, 라디오 진행 중 "여차하면 순산할 수 있다”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12.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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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임신 중인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밝혔다.

이지혜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개그맨 김신영을 대신해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이지혜는 “여차하면 순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아이가 나오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너무 힘을 줬다. 복식을 하니까 아이가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MBC 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인스타그램은 방송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편안한 스웨트셔츠와 조거 팬츠를 입고 만삭의 몸으로 D라인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이지혜는 지난 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 “크리스마스 전으로 출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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