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는' 김수로 및 스태프 4명 코로나19 확진... 드라마 촬영 중단
'오늘부터 우리는' 김수로 및 스태프 4명 코로나19 확진... 드라마 촬영 중단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2.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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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우들은 음성 판정... 김수로는 현재 자가격리 중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의 스태프 4명과 배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의 주연 배우 김수로와 스태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드라마가 중단되었다.

김수로의 소속사에서는 1일 "김수로가 드라마 촬영에 앞서 지난달 11월 26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27일, 28일 촬영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월요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고, 그의 스태프들은 코로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태프 4명에 배우 1명 코로나 확진이라는 비상 사태에 '오늘부터 우리는' 측은 촬영이 전격 중단되었다.

결국 촬영에 참여한 배우 및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드라마 출연 배우 임수향, 성훈, 홍은희 등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이다.

촬영 재개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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