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득남, 빅뱅 내 처음으로 태양 아빠 돼
태양 민효린 득남, 빅뱅 내 처음으로 태양 아빠 돼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12.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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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그룹 ‘빅뱅’ 태양(33·본명 동영배)과 배우 민효린(35)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이로써 태양은 ‘빅뱅’ 내에서 처음으로 아빠가 됐다.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태양-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산일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지난 9월말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민효린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연상연하 커플인 민효린과 태양은 2018년 2월,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태양은 결혼 한 달여 만에 군에 입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2019년 11월에 제대했다. 현재 태양과 민효린은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한편 2006년 의류브랜드 메인 모델로 데뷔한 민효린은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양이 속한 그룹 ‘빅뱅’은 승리(본명 이승현)가 버닝썬 사태로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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