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 이승아, 8살 어린 미성년자 디아크와 열애설
'설운도 딸' 이승아, 8살 어린 미성년자 디아크와 열애설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2.14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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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스타그램 방불케 하는 이승아 SNS... 열애설에는 두 사람 모두 침묵 유지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미성년자 래퍼 디아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를 진행했다.

그녀는 "본인보다 키 3cm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에 "얘요?"라는 대답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연인 사이임을 드러내는 듯한 이승아와 디아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디아크는 손으로 이승아의 턱을 감싸고 이승아는 윙크를 하며 사진을 찍어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이승아는 "이상형을 알려달라"는 질문에는 디아크의 사진을 올렸고,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디아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얘랑 맛있는 거 먹을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기정사실화가 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하지도, 인정하지도 않으며 어떤 멘트도 하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이승아는 1996년생,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8살 차이가 난다. 게다가 디아크는 현재 미성년자이기에, 사람들은 둘 사이를 마냥 축하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한편 디아크는 과거 '쇼미더머니' 시즌 7과 시즌 9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지만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문제, 미성년자임에도 음주 사진 업로드 문제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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