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두 번째 남편과 연말 파티 즐겨... '꿀 떨어지는 눈빛'
미란다 커, 두 번째 남편과 연말 파티 즐겨... '꿀 떨어지는 눈빛'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2.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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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즐기는 스케일도 커... 결혼생활 만족도 MAX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미란다 커가 남편과의 연말 파티 사진을 게시했다. 

13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녀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자신의 남편이 에반 스피겔의 품에 안겨 꿀 떨어지는 눈으로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양복과 드레스를 갖추어 입고 연말 파티를 제대로 즐기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미란다 커는 첫 번째 남편 올랜도 블룸과 2010년 7월에 결혼해 2013년 10월에 이혼했고 2017년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와 재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전 남편 올랜드 블룸 또한 케이티 페리와 2019년 약혼했고 2020년 8월 딸을 낳았다.

미란다 커와 케이티 페리는 한 남자의 전처와 현 아내인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친분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는 현재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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