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국내에는 적수가 없다' 팬앤스타 47주간 1위…1년 가까이 임영웅 1위
임영웅, '국내에는 적수가 없다' 팬앤스타 47주간 1위…1년 가까이 임영웅 1위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1.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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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각종 기록을 다시 쓰며 전례 없는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3일 팬앤스타에 따르면 임영웅은 12월 5주차 트로트 남자 부문에서 2214만 349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이 차트에서 무려 47주간 1위에 오르고 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12월 브랜드 평판에서 가수 부문 2위, 트로트 가수 부문 1위, 스타 부문 1위에 등극하며 식지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팬들에게 받은 이러한 사랑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표적인 스타다. 임영웅과 그의 팬들은 각종 기부에도 빠지지 않고 마음을 전하고 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 달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선한트롯가수에 오른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선한트롯 측에서 상금을 기부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희망조약돌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달 진행된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선한트롯가수’로 선정돼 상금 200만 원을 획득했고, 선한트롯을 통해 해당 금액 전액을 국내결식아동을 위해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트롯 가왕전’이라는 뜻깊은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주신 트로트 가수 임영웅 님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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