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주니어와 커플 호피 티셔츠... '행복한 모녀'
정경미, 윤형빈 주니어와 커플 호피 티셔츠... '행복한 모녀'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1.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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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딸 윤진, 아빠 윤형빈과 붕어빵 모습 자랑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자신의 SNS에 즐거운 모녀 사진을 게시했다.

정경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흑곰해 어흥! 호랑이 기운으로 힘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정경미는 12개월 된 딸을 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정경미와 그녀의 딸 모두 호피무늬 옷을 입고 닮은 표정을 지으며 영락없는 모녀 관계임을 증명했다. 

정경미의 딸은 윤진은 아빠 윤형빈을 빼닮은 모습으로 붕어빵 부녀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경미가 윤형빈을 업은 것이 아니냐는 농담을 할 정도였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벌써 결혼 10년 차 개그맨 부부인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한 가정을 완성했다.

정경미는 얼마 전 남편 윤형빈에게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해 내조 여왕의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그림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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