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진단 후 인터뷰... 건강 호전됐나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진단 후 인터뷰... 건강 호전됐나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1.12 0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재 잘 회복 중...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건강해야겠다 생각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하고 난 후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화 '특송'이 주연 배우 박소담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녀는 앞서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영화 '특송'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소담은 "'특송'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돼 너무 아쉽고 죄송하다. 저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회복 중이다. 다시 한번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하다"며 사과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녀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배우로서도 사람 박소담으로서도 아주 많이 건강해야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내왔던 저이기에 저의 상태를 알게 되고 많이 놀라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연기파 배우 박소담의 건강 문제가 전해지며, 많은 네티즌이 그녀를 걱정하고 응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