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대선을 두 달여 남겨주고 대선주자를 둘러싼 격한 토론이 진행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JTBC '가면토론회'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제20대 대선후보들의 지지율 변화 추이부터 대선의 승부처라고 일컬어지는 2030 청년층의 표심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진다. 또한 엉뚱하면서도 적재적소에 일침을 날리는 새로운 토론자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 것은 물론, 더욱 신선한 토론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가면토론회'에서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넘어 토론이 과열되는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대선주자 지지율을 놓고 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에 관한 날 선 비판과 더불어 이재명 후보를 두고서는 고성이 오간 것. 급기야 후보 단일화 문제를 두고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발언이 이어졌는데,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대선 후보를 둘러싼 선수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솔직한 발언들은 오늘(12일) 밤 9시 JTBC '가면토론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