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무릎 부상, '댓츠 마이 걸' 무대 도중 예상 못한 사고 발생
장원영 무릎 부상, '댓츠 마이 걸' 무대 도중 예상 못한 사고 발생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1.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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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아이즈원 출신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15일 '웰컴 K-POP 클릭 콘서트'에 출연한 아이브는 '일레븐', '테이크 잇', '댓츠 마이 걸'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댓츠 마이 걸' 무대 도중 예상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바닥에 무릎을 꿇은 안무를 하다 장원영이 무릎 부상을 당한 것. 피가 철철 나는데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장원영은 무릎을 만졌던 손에 묻은 피를 뒤늦게 확인하고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태연하게 무대를 끝까지 마치는 부상 투혼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원영은 과거 '일레븐' 무대 당시 제대로 안무를 소화하지 않았다며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후 장원영은 해당 논란을 의식한 듯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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