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15kg 쪘다... "임신 29주 차"
자이언트핑크, 15kg 쪘다... "임신 29주 차"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1.17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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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임신 초중반 시절... "낳고 빼야지"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임신 후 몸무게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이 사진은 초중기였는데 이제는 29주 2일차"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강아지를 무릎 위에 올려둔 자이언트핑크를 볼 수 있는데, 소멸할 것 같은 얼굴에 슬림한 자태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그녀는 "지금 벌써 15키로 쪘다. 애는 3~4키로 밖에 안 나간다던데"라고 푸념하다가 "낳고 빼면 되지"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해당 게시물에 가수 박보람은 댓글로 "보고프다"고 달아 자이언트핑크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몸 따뜻하게 해라", "이때도 예뻤고 지금도 예쁘다", "분홍아(태명) 얼른 나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는 임신 중이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지난해 남편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자이언트핑크의 남편은 "과거 자이언트핑크가 개그맨 이용진을 이상형으로 꼽아 친구들로부터 괜찮냐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전하며 좌중을 폭소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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