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유치원 상담으로 인해 시상식 불참했다 전해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함소원이 자신의 SNS에 한중문화스타상 트로피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월드 크리에이터 대상 상 받았네요. 혜정이 유치원 상담 날짜와 겹쳐서 참가 못해 아쉽습니다. 내년에 또 받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주신 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택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가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그녀가 2021 월드크리에이터대상에서 받은 한중문화스타상 트로피를 보여주며 거듭 감사 인사를 하며 기뻐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이어 그녀는 중국에서도 영상을 찍어달라고 했다며 트로피를 들고 행복해 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 하나를 더 올리며 중국어로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과 결혼하며 수많은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TV 조선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한 바 있지만, 조작 방송을 인정하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함소원은 현재 TV 출연은 하지 않지만,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운영은 활발히 하며 남편과 딸, 시댁의 근황을 알리며 자신의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