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결혼 앞두고 신혼집과 혼수, 상견례 등 관심 UP
손예진 현빈, 결혼 앞두고 신혼집과 혼수, 상견례 등 관심 UP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3.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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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톱스타 커플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을 앞두고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이 오는 3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추측이 1일 제기됐다. 결혼식 날짜를 보도한 매체는 산 중턱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가 보안이 좋아 유명인들이 선호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인연을 맺은 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20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혼 발표를 하며 톱스타 부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달 3월 결혼 발표를 한 현빈과 손예진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함에 따라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알리지 않았으나, 워낙 톱스타 커플의 결혼 소식인 만큼 각종 추측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식 날짜와 장소 뿐만 아니라 신혼집과 혼수, 상견례 등의 다양한 내용과 목격담이 연이어 보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에 거주 중인 손예진 모친이 손예진의 결혼을 위해 1200만원 가량의 초호화 예단함을 샀다는 보도도 나왔다. 사생활인 만큼 지나친 보도는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세기의 결혼식인 만큼 피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비공개 예식을 계획하고 있어 난처하다는 입장이다. 양측 소속사는 “비공개로 진행되는 행사라 확인해줄 수 없다. 양해부탁한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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